【실은 결가에서 전세로 한국 영화의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

감독; 채성규씨
출연; 김동완씨, 황순온씨
마침내 작품이 크랭크 업 한 것 같기 때문에 맑고 정보 공개 할 수 있습니다
그때 그때 도우미가 우연히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보다 촬영팀의 여러분과 친하게 할 수 있었던 것도 인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당시의 흥분의 모습을 한국인 헬퍼 탐 짱으로부터 전하겠습니다
이 문장과 동영상은 촬영 허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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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스비야, 영화 촬영지가 되다! ]
한국인 헬퍼 탐. 어느덧 일한지 20일이 지났습니다.
요즘들어 한국인 게스트분들이 늘어난 무스비야에서, 유일한 한국인 헬퍼로서 나름의 활약을 해왔는데요. 이번에는 무스비야를 배경으로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한국에서 열 두분 가량의 스태프 및 배우분들이 오셨어요! 주역 배우분으로는 신화의 김동완 씨와, 황승언씨가 오셨습니다.
그동안 일본인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았던 무스비야에서 스태프 두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원이 한국인인 경험은 정말 낯설더군요…
영화 촬영 기간동안, 타무는 헬퍼 중 유일한 한국어 가능자로서 영화 스태프 분들과 무스비야 양측의 징검다리를 맡았습니다.
스태프분들은 무스비야에 도착하자마자 쉬지도 않고 바로 촬영에 들어가셨어요.
휴게시간에 주방에서 간식 먹는 와중 바로 옆 마당에서는 영화촬영이 한창. 일하고 생활하는 공간이 순식간에 촬영지가 되다니!
촬영기간 동안 스태프분들 전원 무스비야 측에 최대한 폐를 끼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함께 부대끼며 화기애애한 3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예인이라고 하면 보통은 벽이 있을 것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는데요. 그와 정 반대로 두분께서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먼저 말을 걸어주시기도 하시고, 먹을 것도 선뜻 나눠주시고,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도 들려주시기도 하면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허울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완 님, 승언 님,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들! 다음에 또 만나요!
무스비야는 나키진 바다 앞에서 언제까지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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